거문고와 현악기 유래 정의를 해보겠습니다.

모든 악기 중 으뜸이라고 불렸던 거문고는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여섯 괘념 줄을 술대 로 치거나 뜯어 연주하였던 이웃 나라들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한국 고유의 현악기인데요. 요번 글에서는 거문고는 무엇인가 거문고의 명칭 관련 악기 금 야마토고토 자케 비나 등 악기 거문고 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거문고는 무엇인가 거문고는 한자로 현금 즉 검은 고 라 쓰습니다. 명주실을 꼬아 만들었던 여섯 현념 줄을 넓적하고 긴 울림통 상반부 거리이 방향으로 나란히 얹고 술대 시 숟가락이라는 뜻 라는 볼펜만 한 막대기로 내리치거나 뜯어 연주하죠 거문고 여섯 줄의 이름은 안쪽 연주자의 몸쪽 부터 차례로 문현 유현 대현 괘상청 괘하청 또는 기괘청 무현 였는데여섯 줄 중 셋 제 문현 제 괘하청 제 무현 은 안족 또는 기괘 로 받쳐 놓아 각각 한 음씩 만을 냅니다. 기타 석 줄 제 유현 제 대현 제 괘상청 아래에는 열여섯 걱정 괘 를 수직으로 놓아 괘를 왼손으로 짚어 음높이를 달리하여 선율을 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실제 선율을 내는 데 주로 쓰이는 줄은 제현 유현 과 제현 대현 인데지금 왼손은 괘를 깊게 또는 얕게 짚거나 하는 등으로 소리에 굴곡과 변화를 주는데 이를 농현 또는 농음 이라고 하는데요. 치터 즉 금쟁 류 악기 중에서 거문고처럼 괘가 있었고 술대로 타는 악기는 중국 노동봤던 같은 이웃 나라들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가야금이나 대금 같은 늙다 한국 악기들 많은사람들이 그 비슷한 형태를 이웃 중국 근로봤던 베트남 등에서 쉬이 찾아볼 수 있었던 것과 대조적인 현상아가리니다. 이 일부 거문고가 타 여타 악기들과 확실히 구별되는 특징이고거문고에 대해 오등가 자부심을 느껴도 되는 이유주둥이니다. 거문고의 원형은 삼국시대 초 중국이 아니라 아시아 북부 내륙으로부터 중국 북동부를 거쳐 고구려로 들어왔을 거 추측되며이후 한국에서 특별한 대접을 받으면서 특별히 한국적인 의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현대 들어서도 거문고는 전통적인 형태와 특성 거의 그대로 연주하면서 악기 개량 시도 자체가 드문 상황주둥이니다. 또 전통악기 대다수을 서구식으로 개량한 북한에서는 따라서 거문고 개량을 포기하고 관현합주에서 악기 자체를 퇴출해 버렸습니다. 항시 자기들은 전통을 중요시 한다고 선전하고나면서 거문고를 퇴출시킨다는 것은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행태임 거문고를 흔히 영어로 즉 술대로 치는 치터 라고 옮기지만 거문고는 현을 치는 것이 아니라 뜯는 것이므로 이는 부정확한 번역인데 즉 괘 있었던 치터 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서양음악 오케스트라에서 현악기 하고나면 주로 바이올린족 즉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 베이스를 가리키는데이것들은 모두 활로 줄을 켜는 줄비빔 찰현 악기이고 이에 비해 기타 나 하

프 같은 줄뜯음 발현 악기는 부차적인 악기로 취급됩니다. 반면 한국전통노래에서 현악기라 하고나면 으레 거문고 가야금 같은 줄뜯노래기 더러 줄때림 타현 악기인 양금까지 포함 를 말하고해금이나 아쟁 같은 줄비빔악기는 부차적인 정도가 아니라 지안음이 난다는 이유로 아예 관악 에 포함시키기까지 하는데거문고는 가야금과 함께 이 현악기를 대표하는 악기아가리니다. 전통악기 분류에서 거문고는 노래 계통으로는 고유 노래 향부 악기 재료인 팔음 중에서는 명주실로 만든 줄에서 소리 내므로 사부 에 안합니다. 거문고의 명칭거문고는 오래전부터 고구려의 악기 또는 북방 악기로 인식되어 왔었는데요. 거문고의 한자 표기인 현금 은 삼국사기 를 비롯한 고려시대 문헌들에 첨 나타나는데 삼국사기 는 당시 남아 있던 삼국의 원자료를 폭넓게 참고해 편찬하였고유달리 현금 이 고구려가 아닌 신라 관련 기록들에 집중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통노동신라 때 비로소 거문고의 정식 표기로 확립된 듯 합니다. 이후 한문 기록에서는 한글 문헌에서는 거문고 외에 거믄고 검은고 감은고 검온고 건문고 등으로 다양하게체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문고 현금의 어원에 관한 제일 유력한 설인 삼국사기 악지 의 현금 항은 고구려 재상 왕산악 이 이 악기를 첨 만들어 연주하자 검은 두루미 현학 가 날아와 춤추었으므로 현학금 이라 부르다가 후에 현금 이라 줄여 불렀다고 적고 있었던데은 검을 현 이고 고 는 가야금의 이칭인 가야고 가얏고 에서 보듯 현악기 이름에 붙곤 했던 접미어이니 현금은 즉 검은고 라는 것아가리니다. 필자 개인적으로 왕산악이 참 넓은 노동 거문고를 만들었던 노동 을 하였다고 상념함 여기서 현악기를 뜻했던 접미어 고 는 흔히 노동봤던어 고토 와 어원을 다름없이했던 것으로 보는데노동봤던에 흘러 들어간 신라와 백제의 현악기를 노동봤던어로 각각 시라기고토 구다라고토 라 부른 것 노동봤던 고토 이름 중 야마토고토 등이 그 보기 아가리니다. 그러나 국사학계와 국어학계의 고증은 현 학 금 에서 거문고가 온 것들이 아니라 거꾸로 거문고에서 현 학 금이 나왔던 것으로 보는데고대 고구려어에서 마 검 곰 고마 는 나라 우두두뇌 등위 뜻했던 말주둥이니다. 거기에 악기를 뜻했던 고 를 붙여 고 나 맛고 즉 나라 악기 또는 으뜸 현악기 같은 이름이 나오고 이거 검을 현 나아가 검은 두루미 현학 에 갖다붙여 검은고 거믄고 거문고 가 되었다는 것아가리니다. 한편 현악기를 연주했을 때 검은 두루미가 날아와 춤추었다는 것과 비슷한 소설가 중국 전국시대 문헌인 한비자 에도 나왔습니다. 한비자 십과 이상을 종합하고나면 현학금에서 현금 검은고 을 거쳐 거문고가 된 것이 아니라거꾸로 고 맛고 를 검은 두루미 현학 에 맞추기 위해 중간 단계로 검은고 현금 를 넣어 현학금으로 재구성했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이러한데 옛 문헌에서 거문고 가야금 등의 현악기를 가리킬 때 어쩐지 금 이라고만 쓰는 경우도 수 많은데대체로은 앞뒤 문맥에 의해 해결되었지만 이따금 이것들이 중국의 금인지 거문고인지 가야금인지 아니면 널리 금쟁 치터 류 악기 근로반을 가리키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답니다. 예를 들어 삼국사기 의 경우 다음과 같은 기록이 심심찮게 나왔던다. 심지어 가야금의 명인인 우륵 이 신라로 귀순해 국원 의 에 정착했을 때 고향 가야를 그리워하면서 가야금을 탔다는 정자의 이름도 탄금대 아가리니다. 앞뒤 맥락으로 보아 판별되었지 않을 경우 대체로 통근로 전 신라 관련 기록의 금 물계자 백결선생 은 가야금 또는 가야금의 원형 악기 근로 테고백제는 고구려계 나라이므로 통근로 전 백제의 금 무왕 은 거문고근로 듯하고통근로신라 이후의 금 헌덕왕 헌강왕 은 거문고를 가리키는 것근로 개연성이 높습니다. 무론 타 주장을 하고 있었던 사람들도 있겠지만이 이론이 제일 설득력이 있었던 듯 함 거문고를 연주하는 행위는 고유어로 타다 뜯다 뜨다 두드리다 등이고한문 문헌에서는 탄금 타다 뜯다 고금 두드리다 구금 두드리다 무금 어루만지다 등으로 씁니다. 여섯 줄이 개방현 으 노이순으로 되어 있지 않은 것도 거문고의 특징인데오늘날 제일 기본적인 개방현 조율은 제일 몸 쪽의 문현 제현 부터 차례로 배탁황종 배탁중려 배배탁무역 배탁임종 배탁임종 배배탁임종 주둥이니다. 거문고 관련 악기류트 류 악기는 목 과 몸통 이 구별되어 목 부분에서 줄의 음높이를 조절할 수 있었던데요. 그러나 동아시아에서 특히 발달한 금쟁 치터 류 악기는 목과 몸통의 구분이 따로 없었고줄 일에서 음 일씩을 내도록 조율해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거문고도 여섯 줄 중 기괘 안족 위의 석 줄은 한 음씩만을 내지만결과 석 줄은 괘를 짚어 한 줄에서 여러 음을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도 줄을 짚어 음높이를 조절하는 메카니즘을 가진 동아시아 금쟁류 악기는 한국의 거문고와 중국의 금 친 일본의 야마토고토 와곤 뿐이며동남 및 남아시아까지 범위를 넓히면 타이의 자케 인도의 비나 정도가 있습니다. 중국 금 중국의 금 친 이하 중국금 은 메카니즘뿐 아니라 상징성으로도 거문고와 잘 나란히 일컬어지는데한국에서 거문고가 선비의 악기인 것도 중국에서 고대부터 금을 군자 의 악기로 떠 바드것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 거문고의 주 이르중 문현 과 무현 도 중국금에서 왔다고 하는데요. 중국금의 악기 거리이는 안팎으로 거문고의 분의 쯤 되는데중국금은 일곱 줄 고대에는 다섯 줄 이 기본이어서 칠현금 고대에는 오현금 이라고도 불리고거문고와 중국금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문고는 석 줄이 기괘 위에 석 줄이 괘 위에 있는 데 반해 중국금은 기괘나 괘 같은 음고 조저 요부속이 따로 없이 일곱 줄 모두를 악기 위 파에스스로 닿도록 짚고줄을 짚을 위치를 어림잡기 편하도록 위판 한편에 자개나 옥돌 따위로 휘 더러 를 일렬로 박아 놓았습니다. 거문고는 술대로 타지만 중국금은 맨손가락으로 탑니다. 거문고는 대체로 바닥에 앉아 악기 한쪽 끝을 무릎 위에 걸치고 반대쪽 끝을 바닥에 닿도록 놓고 연주그렇지만중국금은 탁자에 올려놓고 의자에 앉아 연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거문고 여섯 줄의 조율은 음고순이 아니지만중국금의 일곱 줄은 제일 바깥 줄을 최저음으로 하여 안쪽 연주자 몸쪽 으로 올수록 높아지도록 조율합니다. 한국 전통노래에서 거문고가 누리는 지위와 상징성은 중국금의 것을 물려받았는데중국 한 나라 때인 서력기원 전후부터 쓰인 금자 금야 금이란 사악함을 금하는 것이다. 라는 말은 한국에 가만히 수용되었습니다. 현대 중국어에서는 은 친 은 진 으로 발음이 달라졌으나한국에서는 똑함께 금 이므로 오히려 한국에서 더 그럴듯한 말이 되었고악기 구조에 착안한 중국금의 상징성으로 거문고에도 해당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죠 위판이 곡면인 것은 하늘의 둥굴다는 것을 밑판이 평평한 것은 땅의 반듯함을 각각 상징합니다. 천원지방 악기 안이 비어 상자처럼 된 것은 육합 하늘 땅 동서남북 을 상징합니다. 문현과 무현은 중국 고대 성인들인 문왕 과 무왕 의 이름에서 왔습니다. 우리나라 옛 한문 기록에서 어쩐지 금 이라고만 한 경우 이것들이 중국의 금인지 한국의 거문고나 심지어 딴 금쟁류 악기인지 가려서 읽을 소용가 있어요. 대개는 거문고를 그냥 금 이라 했던 경우 중국금을 구별해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었고 거꾸로 중국금을 금 이라 했던 때 거문고를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어요. 첨엔 필자도 옛 기록을 보고서 헷갈렸는데후에 좀 더 깊숙하다 공부를 해보고서 구별 법을 깨우치다 되었음 한국은 한동안 중국과 교류하고나면서 문헌은 무론 실물로도 중국금을 접했을 것들이나 국가 간에 공식적으로 중국금을 주었고받은 기록은 생각 예종 년 중국 송 으로부터 대성아악 을 수용했을 때가 첨였는데요. 당시 들어온 금은 송 대성아악의 독특한 제도에 따라 현금으로 분화되어 있었으며 그중 후대로 전승된 것은 칠현금였는데이 칠현금은 갈등와 조선의 궁중의식에서 이용되었는데 지금는 연주법을 잃어 문묘제례악 에서 또한 중국 현악기인 슬 써 과 짝을 이뤄 악기만 진설 하고 있답니다. 한국의 풍류방 노래에 중국금이나 금론 이 들어온 예도 있었던데중국금의 덕목인 오능 연주해도 되는 다섯 가지 상황 오불탄 연주하고나면 안 되는 다섯 가지 상황 등은 세기 말부터 한국의 거문고 악보들에 천연 거문고의 덕목처럼 인용되어 왔습니다. 유예지 금헌악보 등 세기 노동부 악보집은 중국금의 주법과 연습곡을 간략하게체 소개하고 전재 하기도 운영하다. 중국금의 메카니즘은 그냥 두고 한국 악곡을 연주했던 수 있도록 조율과 주법을 한국화하려는 시도도 존재하다세기 말 윤현구 용구 형제는 중국금으로 한국의 거문고 풍류와 가곡 반주 노래을 연주했던 수 있도록 연구해 시도하고 이를 칠현금보 와 휘금가곡보 등위 악보로 남겼습니다. 근로봤던 야마토고토 근로봤던의 야마토고토 는 와곤 더러 아즈마고토 이다라고 했는데한자 는 뜻으로 야마토 음으로 와 로 읽으며 옛날 한국에서 근로봤던을 부른 이름인 왜 와 통했는데요. 고토 는 근로본의 치터류 현악기를 지칭하던 이름이다. 야마토고토는 선사시대 흙인형 토용 들에도 묘사되어 있어서 노동본에서 제노동 오래된 악기로 흔히 여겨지는데노동본 고유신앙인 신토 와 관련된 신성한 악기로 대접받았습니다. 노동본에서는 우리가 상념하는 것 이상으로 신성한 악기로 대우받고있음 야마토고토의 몸통은 한국의 거문고나 가야금처럼 오동나무로 만들고거리이 약 폭 아가리니다. 거문고처럼 명주실로 된 여섯 줄을 단풍나무로 만들었던 지 즉 안족 상위 얹고거북이 등껍질로 만들었던 고토사기 라는 피크 로 연주했는데가부좌를 틀고 바닥에 앉아서 악기 대가리 방면 무릎에 얹고 연주하고 실외에서 두 영장의 고토모치 의 부조 받아 선 자세로 연주하기도 하죠 야마토고토의 지금 형태는 근로봤던 고유의 고토와 중국의 쟁 정 의 절충이라는 설이 있으나현실은 한국의 거문고나 가야금과 더 비슷하겠죠 또 야마토고토의 여분의 줄을 매어 놓는 매듭은 한국 가야금의 부들과 비슷하고 안족에 해당했던 지 는 가야금의 안족과 닮았으며 고토사기로 연주했던 차지 거문고의 술대를 이용했던 것과 비슷하고 주법도 공통점이 많습니다. 근로본의 여느 고토류가 악기를 바닥에 내려놓고 무릎을 꿇고 앉아 연주하는 것과 달리 야마토고토만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악기 두뇌 쪽을 무릎에 얹어 연주하는 점도 거문고나 가야금과 닮은 점입니다. 타이 자케 타이의 자케 자케 타이어 는 거문고처럼 몸통 위에 괘가 있는 치터류 악기로 늦어도 세기증터 사용된 전통 현악기이고자케는 그보다 이른 시기의 핀 이라는 현악기의 발전된 형태로 상념됩니다. 세기 이후 한동안은 독주에 주로 쓰였으나라마 세 왕 재위 때부터는 현악 앙상블에 쓰이기 시작해 지금도 타이 전통 현악 앙상블에 주요 악기로 편성됩니다. 거문고의 상징 동물이 학 두루미 이듯이 자케의 상징 동물은 악어였는데 자케 라는 악기 이름 자체가 악어라는 뜻의 타이어 초라케 초라케 타이어 에서 왔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는 자케의 몸통을 상아로 만들고 악기 앞국부에 악어 문양을 세밀하게체 조각하기도 하였으나요사이의 자케는 몸통을 단단한 나무로 짜고 무늬 없이 광택이 나게 만듭니다. 상징 동물이 고고한 동물인 학인 차지 이해가 도래하다악거가 상징 동물이라는 차지 좀 이해가 되었지 않았음 무론 문화 차이이겠지만 자케는 몸통 공명통 과 목이 육안상 구별되는 점에서 얼핏 류트를 닮았으나바닥에 뉘어 높고 프렛을 짚으므로 메카니즘상 치터에 안하고몸통과 목은 첫머리 넓적한 나무로 바닥이 비게 짜서 받침 나무를 에워싸며 조여서 결합하겠죠 또 악기 높이는 가량 거리이는 였는데공명통 방면 거리이 폭 이고 목 방면 거리이 폭 의 폭이고자케에는 몸통 밑 네 개 목 밑 한가지 도합 다섯

걱정 다리를 붙였습니다. 자케의 줄 현 은 서두 세 개인데 제근로 낮은음 줄은 철제이고 높은음 두 줄은 거트 나 명주실 또는 나근로론실을 꼬아 만들었던데현재날 제근로 무척 쓰는 자케의 목에는 현념 고정 프렛을 붙였고제근로 높은 프렛의 높이가 약 제근로 낮은 프렛은 약 주둥이니다. 자케는 목이 연주자의 왼쪽 몸통이 오른쪽으로 오도록 바닥에 놓고 왼손아귀 프렛을 짚어 음높이를 만들고 오른손 엄지 검지 중지에 상아나 뼈로 만들었던 도로이의 원통형 가조 를 끼워 뜯습니다. 인도 비나 인도 비나 비나 산스크리트어 는 남인도 카르나타카 지방의 고전노래을 대표했던 현악기로 북인도 즉 힌두스탄 지역 노래의 시타르 에 흔히 비견되요. 비나는 목과 몸통이 구별돼 있어서 엄밀히는 치터가 아니라 류트류에 안하고비나에는 류트류처럼 안고 연주했던 자세와 치터류처럼 바닥에 놓고 연주했던 두 가지 연주자세가 있었던데그중 후자가 한국의 거문고 노동봤던의 야마토고토 타이의 자케 등 아시아의 괘 있었던 치터류 와 닮았습니다. 비나를 거문고하고만 비교하고나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문고의 상징 동물은 학이고 비나의 상징동물은 공작으로 서두 새주둥이니다. 거문고는 술대로 탔고 비나는 쇠로 만든 가조 를 손가락에 끼워 뜯습니다. 거문고는 여섯 줄 중 석 줄이 괘 위에 석 줄이 기괘 안족 에 얹혔고 비나는 노동곱 줄 중 넉 줄을 프렛 위에 얹었습니다. 거문고와 비나 서두 두 줄만 도 관계로 조율하여 선율 연주에 사용하고 기타는 지속음 줄입니다. 이런 친연성은 이따금 거문고 해전설 의 논거로 쓰이기도 하는데즉 한국의 거문고는 조상 악기도 확인되지 않는 북방 대류 계악기가 아니라 인도의 비나나 타이의 자케가 아마 불교와 함께 바닷거리로 들어와 한국화했었다는 주장아가리니다. 어디까지나 해전설의 논거로 쓰이는 주장일 뿐이고 정확한 정말이라고 볼 수는 없음 루드라 비나사라스와티 비나비나의 줄은 개방현일 때 음높이가 높은 줄은 강철로 만들고 낮은 줄은 놋쇠나 로 만들거나 선에 가느다란 은실을 덧감아 만드는데여러 가지 비나 중 루드라 비나 의 경우 프렛 위에 얹은 제 현 중에서도 제현과 현만 선율 연주에 사용하고 기타 다섯줄은 지속음을 냅니다. 비나에서 지안음을 내는 줄은 치카리 라고 부른다. 비나의 줄을 얹은 가로대는 나무나 대나무의 안을 비워 만들고 가로대 아래에 공명통 두 개를 다는데루드라 비나는 말려서 안을 비운 박통 두 개를 원 모습 거의 그대로 달았으나사라스와티 비나 는 연주자 왼편에는 루드라 비나와 함께 박통으로 만든 공명통을 오른편에는 반구형의 나무 공명통을 악기에 부착하였습니다.